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를 키울 때 잘못 알려진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고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로 나타나 있기도 하는데 제가 아는 정보 내에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귀청소는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의 이비인후과 계통은 건드리지 않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만약 강아지의 귀가 문제없이 건강하다면 7일~10일에 한번 정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귓병이 있다면 3~4일 정도에 한 번씩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아지의 1살은 사람의 7살과 같다?
반려견의 1살은 사람의 7살과 같다고 계산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사실 반려견은 어린 나이에 성장과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노화가 더뎌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5살에서 6살이 될 경우에는 사람나이로 10살 정도의 노화가 진행되고 반려견의 나이가 11살에서 12살이 될 경우에는 사람나이의 4살 정도의 노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3. 사람보다 통증에 무디다?
반려견도 통증을 많이 느낍니다. 다만 사람과 같이 통증을 더 많이 느끼는 부위와 덜 느끼는 부위가 있기도 하고 통증을 표현하는 방법이 사람과 달라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통증을 느낄때 숨거나 하는 방법으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4. 혼자 오래두면 분리불안이 생긴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은 보호자의 방관으로 생길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다른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호자의 잘못으로 분리불안이 생겼다기보다는 선천적으로 분리불안을 가지고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분리불안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다면 너무 본인 탓이나 강아지 탓을 하지 마시고 선천적일 가능성이 크니 산책 많이 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에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사람처럼 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보호자의 관심이 두 배 이상으로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행동이나 반응을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좀 더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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